몽블랑은 역시 스토리를 디자인에 잘 녹아들게 해서 가치를 올리는 능력이 있는 펜브랜드 인듯합니다.

처음나왔던 파란색 바탕에 물결무늬가 있는 펜은 확 땡기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품절이 되니 

멋있다는 생각과 함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구할수가 없었고

이번에 나온 80일간의 세계일주 펜은 보자마자 확 마음을 사로잡아 며칠 고민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무게감이 있는 펜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묵직한 무게감이 있고

디자인은 black과 gold의 조화가 상당이 고급스럽습니다.

하나하나의 스토리가 담긴 무늬도 의미있게 다가오고

필기감도 상당히 부드럽고 좋습니다.

적은 가격의 펜은 아니지만 받아보고 나서 후회되지 않을정도로 훌륭한 펜임은 확실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처음나온 80일간의 세계일주 (파란색바탕에 물결무늬) Legrand펜을 구해 collection하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깁니다.

좋은펜 좋은가격으로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